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 이야기/도서 리-뷰21

[도서추천] '죽은 자의 집 청소' 리뷰(특수 청소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오늘은 김완작가의 '죽은 자의 집 청소'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한동안 베스트셀러에 자리잡으며 '특수 청소부'라는 직업을 알린 책인데요~ '유퀴즈'에도 특수청소부 일을 하시는 분이 나와 일에 대해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특수청소부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이런 직업이 있는 줄도 몰랐다는 것 자체가 너무 관심이 없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좀 부끄러웠습니다..😔 세상사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특수청소업체란, 쓰레기로 가득 찬 집 안을 청소하거나 이사 후에 남겨진 폐기물 처리, 혹은 집세 안 내고 도망간 세입자가 남긴 폐기물 처리 등과 화재 및 범죄 현장 청소, 악취 제거, 고인의 유품을 정리 및 배송, 그리고 사람이 사망한 현장(대개 .. 2021. 1. 4.
[인문학 추천도서] 생각하는 책-'여덟단어','탁월한 사유의 시선' 리뷰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당😊 오늘은 인문학 추천도서 4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여덟단어'와 '탁월한 사유의 시선'입니다 이 두 책은 참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데요~🤔 '여덟단어'라는 책은 도서관 추천도서 칸에 있는걸 우연히 보고 읽게 되었는데, '와, 정말 좋은 내용이 담겨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8단어로 풀어 내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중에서도 '자존', '고전', '견'이 좋았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고전'이란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 멋있다👍 '발견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시청 NO, 견문 OK 흘려보지 말.. 2020. 12. 17.
[인문학 추천도서] 디스토피아 소설- '1984', '멋진신세계', '화씨451' 리뷰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당😊 이번엔 제가 참 좋아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당! **디스토피아(dystopia)란? 가공의 이상향, 즉 현실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학작품 및 사상을 가리킨다. 대표 작품으로는, A.L.헉슬리의 《멋진 신세계》(1932), G.오웰의 《1984년》(1949) 등이 있다. 이러한 디스토피아는 현대사회 속에 있는 위험한 경향을 미래사회로 확대 투영함으로써 현대인이 무의식중에 받아들이고 있는 위험을 명확히 지적하는 점에서 매우 유효한 방법이다. 미래를 진지하게 논하려면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쌍방의 시점에서 언급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디스토.. 2020. 12. 14.
[인문학 추천도서] '도리언그레이의 초상', '그리스인 조르바' 리뷰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당😊 오늘은 추천도서 리-뷰 2편입니당! '도리언그레이의 초상', '그리스인 조르바' 리뷰입니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청소년들이 읽기에 무난한데 '그리스인 조르바'는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영원한 젊음을 위해 영혼을 판 한 아름다운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인 '오스카 와일드'는 이름이 너무 유명해서 한 번쯤 그의 작품을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다른 여러 작품들도 있었지만, 저는 왠지 이 책이 더 끌리더라구용~ 화려한 외모로 주위 사람들의 호의와 칭찬들 속에 사는 아름다운 청년은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영원한 젊음을 갖기 위해 영혼을 팝니다. 그가 각종 쾌락을 느끼고 살인을 저지르며 나쁜 짓을 할 때마다 아름다웠던 그의 초상화 .. 2020. 12. 8.
[인문학 추천도서] 필독도서- ‘데미안’, ‘변신’, '호밀밭의 파수꾼', '앵무새 죽이기’ 리뷰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제가 읽고 메모 남겨두었던 책들을여러분들께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추천도서로 많이 나오는 책들이죠~📖'데미안', '변신', '앵무새 죽이기', '호밀밭의 파수꾼'리-뷰입니당!🤗 '데미안'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문장이 있죠?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저는 데미안을 청소년기에 한 번 읽었었는데요~그때는 그냥 너무 어려운 책이라고 느꼈고, 그 기억만 남아있었거든요.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읽어본 데미안은 좀 많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데미안은 또 다른 나... 말로 표현이 잘 안 되지만 마음 속에.. 2020. 12.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