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당😊
오늘은 인문학 추천도서 4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여덟단어'와 '탁월한 사유의 시선'입니다
이 두 책은 참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데요~🤔
'여덟단어'라는 책은
도서관 추천도서 칸에 있는걸 우연히 보고 읽게 되었는데,
'와, 정말 좋은 내용이 담겨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8단어로 풀어 내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중에서도 '자존', '고전', '견'이 좋았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고전'이란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
멋있다👍
<생각의 탄생>
'발견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시청 NO, 견문 OK
흘려보지 말고 깊게 보라.
니체 왈:
진정으로 창조적인 사람이란
이미 모두의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눈치채지 못해
이름조차 갖지 못한 것을 찾아내는 능력을 갖추고
그것에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원래 존재하던 것에 이름을 붙이는 자이다.
저에겐 책이 그런 것 같아요!
스스로 꺼내어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책이 꺼내어 깨닫게 해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새겨야겠단 생각이 들어 찍어둔 것입니다!
보왕삼매론에 나오는 말씀인데,
참 뼈때리는 말들 밖에 없네용..😂ㅎㅎ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마라...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마라..
저런 마음가짐들로 인생을 산다면
인생살이가 심플할 수도 있겠네용ㅋㅋ
복잡한 인생...😖
두 번째 책은 '탁월한 사유의 시선'인데요
이 책은 인생을 좀 더 강하게 살라며
따금하게 이야기 해주는 책입니다~
(제가 느끼기엔..?ㅎㅎ)
선물 받아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사유의 시선을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선례를 따라만 하기보다
선례를 만들려는 자세를 가지라는,
종속적인 삶이 아닌 독립적인 삶을 살라는 이야기.
늘 생각은 하지만 생각에서 멈출뿐..😅
실천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ㅜㅜ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우리 사회 분위기에선 뭔가 어려운 듯한...?
그걸 깨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건가 싶네요😖ㅎㅎ
.
탁월한 인간은 항상 '다음'이나 '너머'를 꿈꾼다.
우리가 '독립'을 강조하는 이유도
'독립'으로만 '다음'이나 '너머'를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이나 '너머'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 불안함이 싫어서 편안함을 선택한다면
절대로 '다음'이나 '너머'를 경험 할 수 없다.
이때 불안을 감당하면서 무엇인가를 감행하는 것이
'용기'다.
탁월한 사유의 시선.
사유의 시선을 높이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불안을 감당하며 무언가를 감행할 용기가
언제쯤 생길지😅ㅎㅎ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는 책들입니당🙌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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