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더 해빙(The Having)' 리뷰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며칠 전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서점에서 들춰보기는 했으나
막상 구매해서 읽지는 않았던 책들을 보았습니다.
친구가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빌려줄테니
가져가서 읽으라고 선뜻 말을 건네주어
어떤 책을 빌려갈까 찬찬히 보던 중
익숙한 이름의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더 해빙'이라는 책이었는데요~
베스트셀러 중 하나였고,
서점에서 들춰보던 책들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책을 빌려가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왠지 이 책을 한 번 읽어봐야겠단 마음이 들었고
한 손에 책을 빌려들고 나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전철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바로 전에 읽던 책과는 달리
스토리형식의 글이라 그런지 글이 술술 읽히더라구요!
그 날 집에 오는 길에 책의 1/3 정도를 읽은 것 같아요~

'더 해빙(The Having)'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서 있음을 느끼고 감사하자.
이런 느낌의 내용이었습니다.

having을 실천하면 정말 부자가 될 수 있는걸까?

궁금해지기 시작했죠 ㅎㅎ

부와 행운이 나에게 다가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having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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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내용 중

위 사진은 '더 해빙'의 한 부분인데요
'더 해빙'을 읽으며 느꼈던
가장 'Having'을 잘 의미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Having'은 있음을 느끼는 것.

틈 날때마다 책을 읽으며 저도 조금씩 Having을 실천해 보았는데요~
뭔가 있음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자
감사한 것들을 자꾸 생각해보게 되고
난 정말 가진 것들이 많구나,
오늘 하루도 감사한 것들이 이리도 많았구나 하는 마음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약간 플라시보 같은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더 해빙'이라는 책을 읽고

책을 읽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로 'Having'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Having을 실천하고 기록해보며
나에게도 정말 부와 행운이 따라오는지
제가 한 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최근에는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는 장르의 책들이
눈에 들어오곤 했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기운을 주는 책을 읽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처럼
보일 수 있으나
같은 내용의 글이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와닿는게 다른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한 때는 자기계발서 같은거 보면
다 뻔한 얘기, 다 아는 얘기라며
마음에 잘 안 다가올 때도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의 마음은 다시 좀 희망적이고 싶은가봐요ㅎㅎ

여러분들께도 부와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더 해빙' 읽어보시고 한 번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