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Nespresso Essenza Mini)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날씨가 추웠다가 다시 따뜻해졌다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중에
벌써 2021년도 두달밖에 남지가 않았습니다ㅜㅜ
연말엔 늘 더 바쁜 듯한 느낌인데요~
더불어 매일 커피 한 잔도 빠뜨릴 수 없는 것 같아요,,
매일 한 잔씩 사먹으면서
커피값이 아깝다 느끼기도 했고
집에서도 커피를 내려먹고 싶은 마음에
커피머신을 계속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네스프레소 에쎈자 미니'로 구매했습니다~!
캡슐형 커피머신은 타사의 캡슐과 호환이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네스프레소 에쎈자 미니는
일리(Illy) 캡슐, 스타벅스 캡슐과도 호환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것 같아요~
저는 카카오톡에서 약 14만원주고 구매했습니다.
네스프레소에서 구매하는게
샘플 캡슐도 같이 받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박스를 열면 머신과 캡슐, 캡슐백, 안내서가
야무지게 담겨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무게도 많이 무겁지 않아 좋아용~
받침대 착착 끼워주고, 물통 끼워주면 조립 완료!
제품 상세정보도 참고해보세요~
머신 세팅 후 캡슐 설명서 읽으며
먼저 내려먹을 캡슐을 골라봤습니당~
정말 다양한 맛을 내는 캡슐이 많은 것 같아요!
설명을 읽어도 맛이 잘 상상가지는 않네요..ㅋㅋ
막상 먹어도 차이가 느껴지기만 할 뿐
어떤 맛이었는지 잘 기억이....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ㅋㅋㅋ
물통 한 번 씻어주고 물 채워서 홈에 끼워줍니다~
왼쪽에 작은 컵 버튼이 에스프레소
오른쪽에 큰 컵 버튼이 룽고입니다!
추출전 소독 한 번 해줄 겸 물 한 번 내려준 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에스프레소나 룽고로만 내려먹으면
진하기도 하고 크레마 맛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엔 맛이 좀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엔 그냥 룽고로 물만 내리고
캡슐을 끼운 후 에스프레소나 룽고로 내려
좀 연하게 먹는데,
훨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캡슐 하나만 내려서는 좀 연해서
가끔 2개씩도 내려먹다보니
샘플 캡슐은 금방 소진되었네요;
맛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았는데
먹고 나니 기억이 잘 안 나서 뭐가 무슨맛이었는지,,
네스프레소 캡슐 다 먹고나서는
많이들 먹는다는 스타벅스 캡슐을 주문해봤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블론드만 따로 사서 먹어봤는데
이건 강도가 많이 약했어서 좀 아쉬워
강도가 센 종류로 주로 주문했어요!
그냥 티몬에서 판매하고 있는 100캡슐짜리로
4가지 종류 30+30+30+10 옵션으로 주문!
해외배송이라 통관번호도 필요하더라구요
주문 후 배송까지 일주일 정도는 걸렸던 것 같아요~
정말 캡슐만 딱! 들어있네요...ㅋㅋ
저는 블론드 10개, 베로나30개,
에스프레소로스트30개, 파이크30개로 주문했습니다.
블론드가 가장 강도가 약하고
에스프레소가 가장 센데
저는 강도 센게 맞더라구요ㅎㅎ
예열시간은 30초 정도로 짧아서 금방 내리는 것 같아요
원리가 너무 신기하네요~
다른 네스프레소 머신도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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