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당😊
강남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의 유명하다는 카페를 잠시 다녀왔습니당!
강남이 워낙 핫플레이스다 보니
맛집, 유명한 카페가 너무 넘쳐나서
사실 인터넷 검색해서 보기에 예쁜 곳을
가게 되는 것 같아용...🙂
그래서 픽pick한 카페는 바로
'랑데자뷰(Rendeja-vous)'입니다~
WOW~😮
어떻게 위치해있는지 모르고
카페 사진만 보고 골랐더니
엄청나게 가파른 길에 위치해 있었네요..😅ㅋㅋㅋ
저는 위쪽에서 내려왔는데,
만약 구두를 신었다면... 공포를 느꼈을 정도로
길이 매우 가파랐습니다😢ㅜㅜ
⚠️ 구두신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카페 마당에 뚠뚠하고 시크한 고양이가
손님들을 맞이해주네용~ㅎㅎ
입구 들어와서 벽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 안 쪽으로도 공간이 더 있고,
2층도 있어서 엄청 넓었습니다!
이 카페의 인테리어 테마는 '돌🪨'인가봐용ㅎㅎ
뭔가 도심 속 자연 느낌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제주도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은 잘 안 나오더라구용...😣
친구 만나면 여자들은 보통
사진을 기본 50장은 찍는 것 같은데
조명탓에 사진빨이 잘 안 받아 아쉽네요😖
그리고 벽쪽에 스피커가 있었는데..
노래를 꽤 크게 틀어서
대화소리가 잘 안 들렸습니다ㅜㅜ
잔잔한 느낌의 카페는 아니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좀 북적이기도 하고,
밝은 분위기의 카페였던 것 같아요~🔉
대화가 주 목적이신 분들은
스피커 위치 잘 확인하시고
자리 잡으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애매하게 사진을 찍어버려서ㅜㅜ
앞쪽 사진을 못찍었네용...🥲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랑데자뷰'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5,500원 ㅎㄷㄷ
엄청 비싸네요... 강남이라 그런가🥲
아메리카노는 일반 tall size였고,
맛은 보통 그냥 익숙한 맛이었습니당~😶
뚜껑이 잘 안 열려서 보니까
종이컵을 2개 겹쳐서 주더라구용~
(이렇게 겹쳐주는 카페들이 종종 있는데
보기에 예쁘고 덜 뜨겁긴 하지만
사실 요즘 환경을 생각하면 낭비인 것 같아용..😖)
랑데자뷰는 아무런 설명이 안 써있어서
무슨 음료인지 알 수 없었는데
라떼의 한 종류였습니다~
달달해서 연한 연유라떼 같은 맛이었어용!
맛있었지만😋
가격은 7,000원...역시 ㅎㄷㄷ합니당🥲ㅋㅋ
('랑데자뷰' 뜻은 '첫 만남이지만 익숙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랑데자뷰 카페가 전국에 몇 개 있나봐요!
전국적으로 유명한 카페였네요ㅎㅎ
매일 오전 11시~ 오후 11시까지 영업입니다~
<위치>
신논현역 4번출구 or 강남역 11번출구로 나오셔서
조금 걸으셔야 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쏘쏘했던 것 같아요~😶
도심 속 자연이라는 느낌은 좋았지만
강남 랑데자뷰는 너무 가파른 길에 위치해 있고
가격대비 맛은 일반적이었다는~🤔
그래도 유명하다는 카페이니
한 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용~
여러 지점이 있다고 하니 꼭 강남은 아니더라도~
그럼 지금까지 강남 유명 카페 '랑데자뷰'
리-뷰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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