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오늘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
바로 카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인천 송도에는 예쁜 카페들이 정말 많은데요~
많고 많은 카페들 중
'카페 팔일공(8-10)'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느꼈답니당🥰ㅎㅎ)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2층 전체가 카페인 것처럼 엄청 넓더라구용~
외부모습도 너무 예쁘네용~
카페 안이 엄청 넓고,
구조도 엄청 독특하더라구용!
인테리어도 되게 예뻤어요ㅎㅎ
유럽풍 스타일이라 앤티크하고 고풍스런 느낌?
사진 찍었을 때도 너무 예쁘더라구용~!🤗
내부에 이렇게 포토존도 따로 있더라구용~
(포토존이라고 써있진 않았지만ㅎ)
안에가 꽤 넓어서 여기는 좀 안 쪽에 위치해있습니당~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으로
아무래도 일반 카페들보다는 비싼 것 같아요😖
보통 인스타갬성의 이런 예쁜 카페들이
자리값도 있고 해서 커피가격이 비싸긴 한 것 같아요😅
다른 메뉴들은 기본 6천원대...🥲ㅎㅎ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고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용~
제가 찾아보고 갔을때는
커피에 '시그니처' 메뉴도 있었는데
물어보니 그 메뉴는 뺐다고 하시더라구용 ㅜㅜ
먹어보고 싶었는뎅....아쉽😔
그래서 그냥 아인슈페너와, 아메리카노,
얼그레이 파운드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당~
아메리카노(Americano, ₩4,500)는
2가지 원두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당~
#8 감귤🍊톤의 쥬시한 산미와
황설탕의 단맛이 균형잡힌 커피
#10 견과류의 고소함과
다크초코릿🍫의 애프터가 좋은 커피
제 친구는 #10으로 골랐는데,
맛있더라구용~~😋
저도 산미있는 것보다는 고소한 원두를 좋아해서 ㅎㅎ
아인슈페너(독일어: Einspänner, ₩6,300)도
꽤 맛있었습니당~!
처음엔 크림이 많아서 크림만 먹었는데
크림도 너무 맛있고,
두번째부터는 커피도 같이 올라와서
크림의 달콤함과 커피의 씁쓸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었습니당~!😋
얼그레이 파운드(Earl Grey Pound, ₩4,000)는
처음 먹어봤는데,
와.... 얼그레이 향이 엄청 진하더라구요!
위에 올라간 설탕?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엄청 진하고 달았습니당~🙂
파운드 케이크의 크기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그 맛과 향은 엄청 풍부하고 진했습니다!
충분했어요~ 맛있었습니당ㅎㅎ
'카페 팔일공(cafe 810)'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맛도, 케이크 맛도 아주 맛있었습니당!👍
인천대입구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조금 걸으면
큰 길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당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11:00~21:00)
(참고로 화장실은 입구 오른쪽에 위치해있고,
깨끗했어용!)
인천 송도의 예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카페 팔일공(8-10)' 추.천. 드려용~!!🙌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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