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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야기/도서 리-뷰

[도서추천]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리뷰

by 키킴즈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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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1,2편 리뷰


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1년 전에 이 책을 읽고 블로그에 리뷰를 남겨야지~

하고 저장만 해두었다가

이제서야 정리해서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베스트셀러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킨 책

바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입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이름도 제대로 몰랐어요,,ㅎ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이 기억이 나서

베스트셀러래~ 하면서 친구한테 말하다가

'달러구트'를 '닥터그루트'라고 말해서

한참이나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름만 들어선 어떻게 이런 소재를 생각했을까?🤔

신기하기도 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내가 꿈 속에 들어와있는것 마냥

빨려들어가 정신없이 읽은 것 같아요,,!😌



책의 시작부터 포근한 느낌이었는데,

마치 해리포터를 연상케하는 책이었답니다~☺️

주인공 페니의 성장소설이기도 하면서

독자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

여러 재미와 감동요소들을

다 때려 넣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라고나 할까...?



저는 특히

과거, 현재, 미래 세 형제의 이야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싶고.

사간 꿈을 감정으로 지불하는 것도

너무 신선한 소재였어요 ㅎㅎ



감동뿐만 아니라 재미도 있어서

읽다보면 웃음이 나오기도 한답니당~😆

꿈을 만드는 셀럽들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내가 꿈을 산다면,

난 어떤 꿈을 사고 싶어 할까?💸

꿈을 만드는 제작자라면,

어떤 꿈을 만들고 싶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달러구트 꿈 백화점 1편 

정말 순식간에 읽은 것 같아요

1편을 다 읽은 때 마침 2편이 또 나왔다는 소식에

2편도 바로! 연달아 읽었답니당!

 


<책 소개>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럽고도 기묘하며 가슴 뭉클한 판타지 소설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달러구트’,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페니’, 꿈을 만드는 제작자 ‘아가넵 코코’, 그리고 베일에 둘러싸인 비고 마이어스…등이 등장한다.


프롤로그. 3번째 제자의 유서 깊은 가게
1.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2. 한밤의 연애지침서
3. 미래를 보여 드립니다.
4. 환불 요청 대소동
5. 노 쇼는 사양합니다.
6. 이 달의 베스트셀러
7. 비틀즈와 벤젠고리
8. ‘타인의 삶(체험판)’ 출시
9. 예약하신 꿈이 도착하였습니다
에필로그 1. 비고 마이어스의 면접
에필로그 2. 스피도의 완벽한 하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프롤로그 - 달러구트의 다락방
1장 -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
2장 - 민원관리국
3장 - 와와 슬립랜드와 꿈 일기를 쓰는 남자
4장 - 오트라만이 만들 수 있는 꿈
5장 -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
6장 - 비수기의 산타클로스
7장 - 전하지 못한 초대장
8장 - 녹틸루카 세탁소
9장 - 초대형 파자마 파티
에필로그1 - 올해의 꿈 시상식
에필로그2 - 막심과 드림캐처


2편은 주인공 페니가 꿈백화점에서 일한지

1년이 된 후 이야기입니다.

연차가 쌓였으니 좀 더 난이도 있는 일들을 맡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게 되죠~

 

2편에서는 꿈백화점의 단골손님들에 대한 이야기,

비고마이어스의 이야기가 거의 주를 이룹니다.

페니의 친구 녹틸루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1편과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좋았고,

2편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책을

더 풍성하고 단단한 스토리로 만들어준 것 같아요~👍

 

잘 돼서 영화로 만들어져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ㅎㅎ

한국판 해리포터 느낌으로다가 ㅋㅋㅋ😆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읽기에도 너무 좋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읽기 편안한 책인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작년 저의 도서리스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아직 안 읽으신 분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리뷰였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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