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포스팅해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묵혀두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남기는
원주 무실동 맛집 '카쿠레가' 리뷰입니다...;ㅎㅎ
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 전이었을까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맛집을 검색하던 중!
무실동의 '카쿠레가'라는 식당을 pick하여 다녀왔습니다~
무실동이 맛집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간 곳 근처에는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잘 못찾은건지;
여기는 인기가 많은 집인가봐요! 2호점도 있다고 하네요~
웨이팅도 있었답니다....ㅎㅎ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하니
방문시 참고해 주세요~
원주 출신 연예인분들과의 사진도 걸려있네요~
인기있는 집 맞나봐요 ㅎㅎ
2층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저희는 1층 바테이블로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조리하시는 모습이 바로 앞에서 보이더라구요ㅎㅎ
이날 날씨가 좀 쌀쌀해서인지 국물이 땡겨서
저는 '나가사끼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10,900원이라는 가격이 좀 비싸다 느껴졌었는데..
음식이 나오고 나서 보니
재료듬뿍 담아주셨더라구요..!ㅎㅎ
메뉴판은 맨 아래쪽에 사진첨부해 두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국물이 칼칼하고 고소했습니다~
재료가 듬뿍 올라가 있어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결국 조금 남겼다는...ㅜㅜ
친구1은 '카이센동'을 주문했는데요~
카이센동은 생언어, 참치, 새우, 수란이 올라간
일본식 회덮밥이라고 합니다~
카이센동도 재료가 듬뿍 듬뿍 올라가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슥삭슥삭 비벼서 먹으면 한그릇 뚝딱인 것 같습니다~
카이센동은 비싼 재료들이 주로 올라가서인지
가격이 조금 더 비쌌습니다.
가격은 12,500원~
친구2는 '스테키동'을 주문했습니다~
수란이 아주 제대로네요ㅎㅎ
역시 소고기는 와사비와 먹어줘야 제맛이죠!
스테키동은 간이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친구가 간을 밍밍하게 해서 먹는 스타일이었는지...
스테키동 가격은 10,900원이었습니다~
다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3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었네요 ㅎㅎ
저는 나가사끼 짬뽕을 메인으로 먹었지만
친구들 음식도 나눠먹어본 바로는
카이센동이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 맨 끝에 '돈부리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있는데요~
포스팅하면서야 제대로 읽어봤네요....ㅎㅎ
돈부리 밥을 거의 다 먹었을 때
미소국을 부어 먹으라고 합니다~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나봐요!!
아쉬운 사이드 메뉴도 너무 귀엽네요ㅎㅎ
온센타마고에 밥 비벼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아래는 카쿠레가 메뉴판입니다~
메뉴마다 설명도 적혀있으니,
메뉴 선택하실 때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원주 무실동의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일식이 땡기는 날이라면,
'카쿠레가'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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