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즈입니다.
7월 5일부터 의료기관에서 다시 백신접종이 시작되며
잔여백신 예약도 가능해졌는데요~
그동안은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 않아
잔여백신이 뜨지가 않았었습니다!
7월에는 다양한 백신의 접종이 이루어지는만큼
잔여백신 또한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잔여백신 활용 운영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잔여백신은 한번도 접종한 적 없는 분들만 가능!
백신 사용 원칙을 살펴보면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약자 →SNS 잔여백신 →예비명단]
1) 접종기관으로 공급된 백신은 지정된 접종대상자(예약자)에게 사용해야 한다.
2) 매일 마지막으로 개봉하는 바이알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잔여량은 폐기하지 않고 SNS 당일신속예약 및 예비명단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접종시행한다.
3) 접종시행 기간 이후 미개봉 잔여백신은 보건소에서 회수 가능하다.
기존에 잔여백신에서는 60세 이상에는
예비명단을 작성하여 우선접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SNS를 통해 먼저 잔여백신을 올린다고 합니다!
위탁의료기관에서는
백신 종류에 관계없이(화이자, 모더나)
예약자가 있는 경우에는
예약자 수에 관계없이 백신 개봉이 가능!
* (예시) 화이자 백신은 LDS 주사기 활용 시 1바이알 당 7명까지 접종 가능, 예약자가 1명인 경우에도 백신 개봉이 가능하며 잔량 6회분은 잔여백신 접종
이전에는 예약자보다 예비명단 수가 많으면
백신 개봉이 안 되어
그 날 예약자가 1-2명일 경우 다른날로 옮겨
인원수를 맞춘 후 개봉하기도 해야 했는데,
이제는 예약자가 1-2명이어도 백신개봉이 가능해져
운영하는데에는 훨 수월할 것 같습니다!
매일 마지막으로 개봉하는 바이알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백신 잔여량은
SNS 당일신속예약 서비스에 등록하여 접종하며
SNS 당일신속예약에 등록해도 잔여량이 발생하는 경우,
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
(해당 의료기관 내원 만성질환자, 60세 이상 우선)을 활용하여
접종을 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잔여백신 발생이 적어
사전에 작성한 센터별 예비대상자에게 접종하며
*예비대상자 기준
①기관(센터) 내 근무자, 당일 센터 예방접종지원인력(이・통・반장, 자원봉사자 등),
②읍면동 주민센터 대민업무 종사자 등
예비대상자 접종이 충분히 진행된 후에는
SNS 당일신속예약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7.5 ~ : 화이자 접종 시작
▶ 7.26 ~ : 모더나 접종 시작
각 백신별 접종 시작 시기가 달라
잔여백신 발생시기도 다른 점 참고해주세요!
2003년생 까지(만 18세)만 접종 가능한점도
같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7월 잔여백신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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